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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이에 따라 전체 환자 수는 60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가 602명 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전 9시 기준인 556명보다 46명 늘어난 수치다. 질본에 따르면 신규 환자 중 20명은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이 20명이며, 26명은 조사중에 있다.

신종 코로나 환자 중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사망한 환자는 38번째 환자로 1963년생 여성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감염자로 사망원인이 신종 코로나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5명이며, 검사 중인 사람은 8057명이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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