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양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SNS에 #아시원하다 #응아 후 #의미심장한 미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슬기는 소예 양의 기저귀를 갈기 위해 누워있는 아기를 조심스럽게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박슬기는 "소예가 조리원 있을 때도 그렇고 응아를 잘 못 하는 것 같아 모유먹이고 보충하는 분유를 바꿔 봤어용. 이게 배앓이에도 좋고 #유산균분유 라길래요. 와... 근데 이제 한 달 갓 넘은 아가가 #오토바이방구를 오도도도도. 소리가 너무 커서 저를 바라보는 신랑. #저아닙니다 아직 조리원에서 먹던 분유랑 섞어 먹이고 있는데 완전 갈아탔을 때 어떨지 #궁금궁금 #황금변 #가즈아" #궁금궁금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천사 귀요미”, "볼 빵빵한 소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달 21일 득녀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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