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바나나맛’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에 달콤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신제품 ‘밀키스 바나나맛’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우유맛에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번 바나나맛 출시로 밀키스는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요거트맛, 바나나맛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
CJ제일제당이 부드러운 치즈 소시지에 고소한 버터구이 오징어가 큼직하게 들어간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를 출시했다. 짭조름한 치즈 베이스에 달콤한 꿀향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맥스봉의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함께 선보였다.
농심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
켈로그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가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을 출시했다. 한끼 정량으로 소포장되어 과식을 방지하고 정량 섭취를 돕는다. 담백한 맛의 스페셜K 오리지널, 달콤한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새콤달콤한 딸기가 들어있는 스페셜K 레드베리 등 3종으로 출시됐다. 40g 팩 12개로 구성된 이 제품은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9,800원에 판매된다.
오뚜기 ‘오뚜기 피자’ 4종
오뚜기가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를 출시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가장 대표적인 피자인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 간식 및 디저트용 피자인 ‘고르곤졸라 씬피자’와 ‘호두&아몬드 씬피자’ 등 총 4종이다.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냉동 제품이다.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하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