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델 오정세.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맥도날드가 하루 종일 인기 버거 세트를 할인하는 '맥올데이'의 리뉴얼 런칭을 앞두고 새로운 CF 모델로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8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버거 세트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인 4900원, 5900원으로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맥도날드 고객들의 최애 버거로 손꼽혀온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로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맥도날드 모델 한예리.

이를 앞두고 맥도날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개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으면서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정세, 한예리, 돈스파이크를 CF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맥올데이 CF에서는 빅맥을 33년째 좋아해 온 오정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18년째 좋아해 온 한예리, 1955 버거를 8년째 좋아해 온 돈스파이크가 자신들이 '최애 버거'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순간을 진정성 있게 보여줄 계획이다. 세 모델의 이야기는 맥도날드가 1988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이래 맥도날드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자신만의 최애 버거를 가진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 모델 돈스파이크.

새로운 맥도날드 맥올데이 CF는 2월 중 TV와 맥도날드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 모델의 촬영 소감 등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맥도날드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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