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열에 약하니 드라이기로 예방”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사칭글 논란
“코로나19, 열에 약하니 드라이기로 예방”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사칭글 논란
  • 박창욱 기자
  • 승인 2020.02.24 19:39
  • 수정 2020-02-24 19:39
  • 댓글 0

춘해보건대 총장 사칭글, 인터넷에 확산
춘해보건대 측 “해당 글 작성한 적 없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져 춘해보건대 측이 이를 해명했다./ 춘해보건대 홈페이지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져 춘해보건대 측이 이를 해명했다./ 춘해보건대 홈페이지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이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이름으로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24일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이름으로 된 게시물이 빠르게 퍼졌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자신을 춘해보건대 총장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소개했다. 게시글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열에 가장 약하다. 30도만 돼도 활동이 약해지거나 죽는다. 헤어드라이어는 온도가 70∼80도까지 올라가니, 의료나 물품을 드라이기로 샤워시키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춘해보건대 측은 "총장 명의를 도용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을 작성한 사실이 없다"고 확인하면서,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