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5일, 안양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경기 안양시가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동선을 발표했다.
안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오전 안양에서 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 번째 확진자는 두 번째 확진자의 부인이고, 네 번째 확진자는 35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안양시청은 안전안내문자로 4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4번째 확진자는 22일 오후 안산 선부동 시댁을 방문했고, 23일 오전 11시쯤 석수동 우리마트를 찾았다. 그리고 25일 낮 12시30분쯤 석수동 수스커피점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재희 기자 kkamano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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