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5일 모바일 신작 '골프 챌린지'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네오위즈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골프 챌린지(Golf Challenge)'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이용자 간 대결(PvP)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매칭돼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승리를 통해 획득한 트로피로 다음 투어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 매주 열리는 챔피언쉽을 참여하면 랭킹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 내에 각자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골프채와 골프공을 구성, 또 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발리, 몰디브, 파리 등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명소를 실감나는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을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의 코스 공략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저 리플레이'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골프 챌린지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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