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천안 첫 코로나19 확진자 A(47)씨의 직장 동료 12명이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의 최초 확진자의 직장 상도종합건설 동료 12명 모두가 검체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에 이어 오후 3시경 B(50대)씨와 C(40대)씨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댄스스포츠 수강생과 강사 사이로 확인됐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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