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연합뉴스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성안 사장이 3만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최성안 사장은 지난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3만주를 매입. 취득단가는 1만4750원으로 총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이로써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4만4255주(0.02%)에서 7만4255주(0.04%)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2월 1일에도 최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만9200주를 장내에서 매입한 바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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