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래퍼 서사무엘의 친동생 자넷서가 26일 정오 '튜나 피시'를 선공개했다.

'튜나 피시'는 발매 전부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워너 뮤직이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던 곡이다. 신인이 워너 뮤직의 지원 사격을 받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에 대중의 관심과 음악계의 기대가 컸다.

'튜나 피시'는 친오빠인 래퍼 서사무엘이 선사한 곡이다. 서사무엘은 이 곡을 작사, 작곡했다.

서사무엘의 프로듀싱은 개성 있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진하게 만들어줬다는 평가다. 트렌디한 감각을 만나 의미있는 메시지가 더 잘 전달되는 완성도를 가져왔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워너 뮤직의 지원 사격을 받고 있는 자넷서는 28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에 나선다.

사진=GRID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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