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의동행 피의자 1명 고열 증세...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중
경찰 로고 / 연합뉴스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가 임의 동행했던 피의자 1명이 고열 증세를 보여 임시 폐쇄됐다.

28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쯤 반포지구대에서 서초경찰서로 인계된 피의자 A씨가 오후 8시 40분쯤 고열 증상을 호소했다. 이에 A씨는 곧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다.

서초경찰서로부터 해당 사실을 연락받은 반포지구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출입이 통제됐다. 지구대 경찰관들은 내부 격리에 돌입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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