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추가 사망자 없어…대구·경북 231명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전문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9시 기준 확진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수는 총 2022명으로 늘었다.
이날 256명의 신규 확진자 중 182명이 대구 지역에서 나왔다. 대구 못지않게 피해가 심각한 경북에서도 4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한편 추가 사망자는 없어 13명을 유지했으며, 격리해제는 26명으로 집계됐다.
홍성익 기자 hongs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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