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홍콩에 거주중인 배우 김정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을 오갈 수 없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모든 항공편 중단. 오지도 가지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걱정과 그리움뿐이지만, 모두 힘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홍콩에서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정은은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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