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팬들의 안부를 챙겼다.

강승윤은 1일 자신의 SNS에 태극기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삼일절 우리 모두 아프지 않길"이라는 글을 적었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긴 것으로 보인다. 팬들 역시 "모두 아프지 말자. 마스크 끼고 다니자", "승윤이도 몸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로를 살폈다.

강승윤은 그룹 위너의 멤버로 최근 서울,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카오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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