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만희 눈동자 화제
이만희, 2일 대국민 사과
‘이만희 눈동자'가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총회장인 이만희의 외모에 대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만희 눈동자에 흰자가 안 보인다", "눈동자가 검은자로 가득 찼다" 등의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만희 총희장이 차고 나온 시계에 대해서도 화제가 됐다. 이만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받았던 시계를 차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 교회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와 당국에서 최선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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