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아내 니키리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 니키 리가 화제다.

백남준 다음으로 주목받는 한국 작가 니키 리는 아이덴티티에 대한 프로젝트를 해온 여성작가다.

유태오와 니키 리는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13년차 부부다.

유태오는 “모두가 절 버리고 포기했을 때, 제가 배우 생활을 할 수 있게 끝까지 믿어준 아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는 내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그녀에게 내 정체성이 있다”라고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니키리는 1993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고 1994년 미국 뉴욕의 뉴욕 주립 패션 공과 대학교에서 상업 사진을 공부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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