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룬 매거진 창간
'맥앤지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 쌍방울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국내 속옷 기업 쌍방울 그룹이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기업매거진 ‘맥앤지나’ 창간호를 선보였다.

3일 쌍방울은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룬 매거진 ‘맥앤지나’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플루언서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담긴 창간호의 커버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담당했다.

매거진에는 유튜버 ‘닥터프렌즈’, ‘서울라이트’의 인터뷰 및 화보와 흥둥이 홈트로 유명한 ‘윤샘&뇽쌤’자매, ‘인드레’, ’바이슈니’, 모델 ‘권은진’, ‘정하은’의 스토리가 담겼다.

‘맥앤지나’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에게 궁금한 점이나 유튜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맥앤지나’ 김은희 편집장은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내의류 및 패션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소통하고자 매거진을 창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앤지나’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담고 있는 매거진으로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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