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심해지면서 확진자 동선부터 알림까지 알려주는 ‘코로나앱’에도 관심이 모인다. 미리 다운 받아 두면 유용한 코로나앱 TOP5를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코로나 100m 알리미

이 어플은 확진자가 방문한 곳 100m 내 접근 시 알림을 보내며 동선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알림만 받으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코로나맵

코로나맵은 단순한 것이 특징으로 확진자별 동선이 색깔별로 표시되어 있다. 하지만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다.

■KMA 코로나팩트

KMA 코로나팩트는 대한의사협회가 공개한 앱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의심환자 수가 첫 화면에 크게 적혀 있다. 이는 네이버 지도상 주변 진료소 안내 등 실시간 현황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ios용은 없다.

■안전디딤돌

안전디딤돌은 행정안전부의 재난경보 앱으로 코로나가 주요 서비스는 아니다. 하지만 알림 설정을 해두면 확진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천지위치알림

신천지위치알림앱은 지난해 8월 종교사기 피해자 데이터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으로 개발자는 지난 달 신천지가 직접 공개한 1110개의 주소를 근거로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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