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황윤성, ‘빨간 립스틱’ 선곡
‘미스터트롯’ 황윤성이 1라운드 최저점을 기록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미스터트롯' 황윤성이 1라운드 최저점을 받았다.

황윤성은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에서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황윤성은 무대 소품을 활용해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다소 불안정한 음정으로 노래를 불러 아쉬움을 샀다.

무대를 본 설운도는 "퍼포먼스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아쉬운 게 없다"고 칭찬했지만 "음정이 아쉽다"고 짚고 넘어갔다. 조영수는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밴드 연주가 익숙지 않은지 음정이 불안했다"고 아쉬워했다.

황윤성의 점수는 870점으로 1라운드에서 최하점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에서도 14위로 마지막을 기록했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