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3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6곳 2385가구다. 견본주택은 6곳 오픈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10곳이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둘째 주(9~14일) 전국 6곳 단지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먼저 10일에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쌍용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 권선113-12구역을 재개발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전용면적 39~84㎡ 총 930가구 중 일반분양 713가구로 조성된다. 올해 8월 개통예정인 수인선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11일은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오피스텔) ▲포레나 부산 덕천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다음주에는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과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 견본주택 6곳이 문을 연다. 이 가운데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 ▲인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주상복합·오피스텔)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주상복합·오피스텔)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9곳이다. 구체적으로 10일 ▲과천제이드자이(공공분양) ▲대구 청라힐스자이 ▲김포마송 A3블록(국민임대) ▲속초2차 아이파크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오피스텔) ▲남양주별내 A24블록 2차분(행복주택) ▲창원반계 창업지원(행복주택) ▲광주효천 A1블록(국민임대) 등이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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