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의 결혼이 화제다./ MBC '섹션TV'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한지혜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한지혜에게 "남편이 한지혜한테 확 잡혔던데"라고 말하자 한지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잡혀주는 부부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한지혜는 2010년 9월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다음해 정 검사는 미국 시카고로 연수를 떠났고 한지혜도 동행했다.

이때 시카고의 집 시세 40억~50억 원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한지혜는 월세라고 밝혔다. 한 달 월세 700만~8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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