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강성훈.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ㆍ110억7630만 원)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강성훈은 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강성훈은 티럴 해턴과 나란히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임성재(22)도 상위권에 올랐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를 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62위(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 김시우(24)는 중간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통과가 무산됐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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