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재석, 2000만원에 ‘내딸 금사월’ 특별 출연
‘내딸 금사월’에 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C '내딸 금사월'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내딸 금사월‘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과거 유재석은 2015년 11월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24회에 1인 3역 카메오로 출연했다.

당시 유재석은 해더신(전인화)의 수행비서로 출연, 강만후(손창민)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해더신의 휠체어를 뒤에서 밀며 등장했다.

유재석은 해더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강만후에게 물을 쏟았다. 유재석은 "죄송합니다. 수행비서 첫 날이라"라며 ‘폭풍연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천재 예술가로 변신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 원에 낙찰됐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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