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가수 가희가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7일 가희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여보 일때문에 혼자 한국에서 얼마나 외로울까..얼마나 애기들이 보고싶을까..뮤지컬 할때 무리해서라도 이삼주에 한번씩은 꼭 발리에 와서 달랑 삼일 이라도 애기들이랑 자기랑 만나고 돌아가던 시간이 너무 소중했는데.. 힘들어도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잘 버틸수 있었는데.. 한달이 넘게 혼자 고군분투 하는 당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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