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P3)과 경기도 북부청사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를 마련했다./사진=경기도

[한스경제=최정용 기자] 경기도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P4)과 경기도 북부청사 주차장에 대규모 경기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2개 센터는 모두 10개의 음압기능이 있는 검사소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600명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경기도 120콜센터(031-120)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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