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남다른 끼와 노래실력을 선보인 유승민 군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편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의 진행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스페셜 2편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동특집으로 무대를 그렸다. 김은빈, 유승민, 송진화, 이현호, 김민건, 안혜령, 국악소녀 송소희 등이 나왔다.

유승민은 올해 12살로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거주한다. 작년 2019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구미시 편에 출연해 ‘그련 여자 없나요’를 불러 MC 송해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현재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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