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부드럽고 달콤한 시너지로 설렘을 자극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원 앤 온리' 앨범 단체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멤버별 프리뷰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던 아스트로는 한층 더 매력적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스페셜 싱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아스트로는 베이지 컬러의 댄디한 슈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러운 비주얼에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스트로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아스트로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팬들을 반기고 있다.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만을 위해 준비된 듯한 꽃집 앞에서 여섯 명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달콤하고 온화한 시너지는 아스트로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원 앤 온리'는아스트로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음원으로 발매된 스페셜 싱글이다. 미디엄 템포의 힙합 비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멜로디와 아스트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진심이 담긴 가사가 어우러진 팬송이다. 오는 13일 음반으로 발매된다.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