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영화순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 시간) 개봉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개봉 주 압도적 오프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는 약 4000만 달러를 기록, 전 세계 누적 수익 약 68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개봉 첫 주 수익은 디즈니·픽사 ‘코코’의 개봉 첫 주 성적 추이와도 유사하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4월 국내 개봉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