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파리의 조향사가 섬세하게 조향한 시트러스 머스크 향
유니버셜 바디크림 / 아모레퍼시픽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구딸 파리가 봄에 어울리는 시트러스 머스크향을 머금은 바디 크림을 선보였다.

10일 프랑스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유니버셜 바디 크림(Universal Body Cream)’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딸 파리는 39년의 역사로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로 정평이 난 아닉구딸(ANNICK GOUTAL)의 새로운 이름이다.

구딸 파리가 선보인 신제품 ‘유니버셜 바디 크림’은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지속시간과 그 본연의 향을 강화하는 퍼퓸 부스터 바디크림이다. 봄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시트러스 머스크 향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시어(Shea)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시어 버터와 천연 시어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향수를 머금기에 최적화된 피부 상태를 만든다.

구딸 파리는 ‘유니버셜 바디 크림’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구딸 향수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봄과 어울리는 향수 3종 샘플(엉마뗑 도하주, 샤페르쉐, 르 쉐브르페이유)’ 및 구딸 파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2종(쁘띠뜨 쉐리, 로즈폼퐁)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별한 선물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구딸 파리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기프팅 서비스 ‘아트 오브 기프팅’이다. 자연과 시에서 영감을 얻은 빈티지한 감성의 ‘골드 버드’ 패턴 디자인,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는 ‘웜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구딸 파리 ‘유니버셜 바디 크림’은 전국 백화점 구딸 매장 및 세포라, 각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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