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양금희 선거사무장, 사후 양성 판정
양금희 선거사무장, 최초 검사 땐 음성 판정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 측의 선거사무장이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받았다./ 양금희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 갑 양금희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통합당에 따르면 전날 오전 숨진 양 후보 측 선거캠프 사무장 이모 전 구의원이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숨진 이 전 구의원은 지난 5일 선거캠프에 들러 20여분간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구의원은 지난 7일 기침, 발열로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 예비후보를 비롯한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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