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대만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와이스는 최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 대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쯔위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 방송에서 쯔위는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딜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은 쯔위에게 "건강하게 있다가 와라. 푹 쉬고 잘 먹고 오라"고 인사했다.

대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14일 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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