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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30일간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다.

한국에 대해선 별다른 추가 조치에 대한 언급 없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미국 내 우한 코로나 확진자는 1281명, 사망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29명의 사망자가 나온 워싱턴주를 포함해 12개 이상의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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