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울 19명 늘어…격리해제 333명·사망자 66명
오송 질병관리본부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전문기자]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114명 늘어난 786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이며, 이 중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 131명으로 감소하다가 서울 구로구 콜센터 영향으로 11일 242명으로 증가했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로써 다시 10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73명, 서울 19명, 경북 8명, 세종 5명 등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하루 만에 45명이 증가한 333명이며, 사망자는 66명이다.

제공= 질병관리본부

홍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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