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국 전시장과 내방 고객 차량에 방역을 실시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쌍용차는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안심구역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차량 수시 소독은 물론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3월 ▲G4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 쿠폰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 ▲CU 편의점 기프티콘 등 선물을 지급한다.

SNS 공유 이벤트 참가, 개소세 인하된 판매가격 등 3월 구매혜택 확인을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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