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6월 개최… 한반도 평화 조성 나서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6월 개최… 한반도 평화 조성 나서
  • 김호연 기자
  • 승인 2020.03.12 15:50
  • 수정 2020-03-13 16:24
  • 댓글 0

첫날 편강배 한중 글로벌 유소년바둑대회 진행… 포천시 일원서 3일간 진행
(왼쪽부터)정병학 포천시 바둑협회 회장, 정순표 한국스포츠경제 대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박윤국 포천시장, 이상만 포천시 체육회 상근부회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이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정병학 포천시 바둑협회 회장, 정순표 한스경제 대표이사,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 박윤국 포천시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이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올해 6월 경기도 북부지역의 평화거점도시 포천시에서 평화유소년바둑축제가 열린다.

포천시는 12일 포천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편강한의원, 포천시체육회, 한스경제와 함께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 ▲정순표 한스경제 대표 ▲이상민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정병학 포천시바둑협회 회장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김진호 한스경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는 포천시와 포천시체육회, 편강한의원, 한스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2020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사무국’과 ‘포천시바둑협회’에서 공동 주관하게 됐다.

편강한의원은 바둑축제 첫 날 편강배 한중 글로벌 유소년바둑대회를 주최해 한중 평화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추진해 왔다. 특히 포천시는 남북 스포츠 교류 산업센터 추진을 통해 포천에 국제대회 개최 가능한 종합경기장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남북 거점도시인 포천시를 통해 남북 스포노믹스와 문화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이 공로로 지난해 스포노믹스포럼 문화제육관광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윤국 시장은 “2020년 코로나19 심각단계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협약식에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 것에 감사한다”라며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편강한의원 및 한국스포츠경제와 포천시체육회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앞으로 바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이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이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은 그동안 바둑 산업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 10월 서 원장은 중국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시(威海市)에서 ‘2019 편강배 한·중 바둑국수 초청전’을 개최한 바 있다. 바둑과 한의학의 연계를 골몰했던 서 원장은 한국과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들을 한데 모아 바둑의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썼다. 서효석 원장은 평소에도 바둑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유명하다. 서 원장은 바둑 사랑을 이유로 포천에서는 한중 글로벌유소년바둑대회를 후원하게 됐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은 “바둑을 통해서 이렇게 귀한 인연이 맺어진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포천시와 함께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바둑대회를 주최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정순표 한스경제 대표가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정순표 한스경제 대표이사가 12일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업무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정순표 본지 대표이사도 “유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박윤국 시장 이하 포천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대한민국 유소년뿐만 아니라 중국과 북한의 어린이들이 포천에서 함께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밝혔다.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는 오는 6월 19일부터 3일간 포천시종합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통일부와 포천시, 한국기원, 한국바둑TV, 편강한의원, 중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한국과 중국, 북한의 유소년 바둑 선수 총 1500명, 최대 8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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