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국출신 모델 겸 배우 나오미 캠벨이 코로나 19 사태에 전신 방호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나오미 캠벨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방호복 차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나오미 캠벨은 흰색 전신 방호복에 녹색 마스크와 안경, 라텍스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코로나19 의료진들이 착용하는 방호복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나오미 캠벨은 사진과 함께 “안전제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내에서도 방호복과 마스크, 얼굴을 가린 안경을 쓴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나오미 캠벨 SNS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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