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 안전센터와 자동 핫라인을 구축하고,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안전인프라와 연계하여 사회안전망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인근 과천시, 광명시, 안산시, 용인시 등 13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스마트앱과 CCTV를 연계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통합 구축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양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상생·협업 행정 우수사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스마트행정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살피는 행정을 해나가겠습니다.

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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