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13일 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이프레쉬’(e-fresh)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13일 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이프레쉬’(e-fresh)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식품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창구 중 하나다. 이프레쉬는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이용해 제품 개발에 참가한다.

모집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세~49세 남녀다. 기존에는 남성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기수부터 모집대상을 확대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포함한 식품회사, 업종에 근무하는 경우,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 한 경우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다.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풀무원식품은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들에게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차등지급한다. 마일리지는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3개월에 1번씩 적립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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