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왼쪽)과 한석규.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소주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SBS 종영극 '낭만닥터 김사부 2'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 2' 종영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석규, 박효주 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낭만닥터김사부2 오늘 밤 마지막 방송"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소주연(왼쪽)과 박효주.

소주연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소주연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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