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 고객 1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쿠폰 지급...슈퍼세이브 회원은 5000원 이상
초특가 '타임어택', 하루 24번으로 확대
초특가 '타임어택', 하루 24번으로 확대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티몬이 금요일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특가상품을 강화하고 배송비 지원 쿠폰을 확대한다.
13일 티몬은 동시에 전 고객에게 발급되는 배송비 지원 쿠폰 혜택을 슈퍼세이브회원에게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무료배송데이에서 전 특가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배송비 부과 상품들에 대해서도 1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2500원을 지원해왔다.
오늘(13일)부터는 슈퍼세이브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이상만 구매하면 배송비 2500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정책을 확대했다.
기존에 2시간마다 진행되던 초특가 득템 기회인 타임어택도 오늘부터 새롭게 매시각 오픈으로 변경된다. 하루 동안 총 24번의 타임어택 기회로 고객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특가 라인업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무료배송데이에는 약 500여개의 특가 상품이 준비돼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티몬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유아동위크’도 진행한다. 유아동 관련 전 상품을 일주일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유아동용품, 식품, 도서 상품 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 유아동 대상 지역상품과 입장권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
관련기사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