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부럽지'를 통해 7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한다.

14일 혜림의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림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7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며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원더걸스가 해체 된 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합격했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혜림은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설립한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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