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902회 로또 복권 1등 13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9, 23, 24, 36,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쳐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제90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1932만원씩 받게 됐다.

15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어제(14일) 제9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9, 23, 24, 36,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523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2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91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4만5304명이다.

한편 로또 902회 1등 당첨자 중 8명이 자동으로 로또 90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췄다. 나머지 5명은 수동으로 로또 번호가 당첨됐다.

이번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 판매점 1305곳 중 4곳(자동·수동 각 2곳), 충북 196곳 중 4곳(자동 1곳·수동 3곳), 부산 385곳 중 2곳(자동), 경기 1562곳 중 1곳(자동), 인천 351곳 중 1곳(자동), 울산 140곳 중 1곳(자동)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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