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

최근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부부 예능 출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이 여전한 달달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서로를 대하는 달달함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은 임성빈은 "혼만 난다. 저는 그냥 다 이해한다"라며 착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