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손 씻기 챌린지'에 나설까.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 사무총장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세이프핸즈 챌린지'와 관련한 내용을 올리며 방탄소년단에게 참여를 요청했다.
'더 세이프핸즈 챌린지'란 손을 씻는 영상을 찍은 뒤 이를 SNS로 공유하면서 함께 참여할 이들 셋을 지목하는 방식.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 하무총장은 방탄소년단 외에도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가수 케이티 페리 등을 참여자로 지목했다.
WHO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팬데믹 선언을 했다.
사진=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 WHO 사무총장 트위터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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