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안전한 아기 물티슈 브랜드로 알려진 더퍼스트터치의 페넬로페가 스테디샐러 라인 ‘바이탈 플러스 물티슈’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바이탈 물티슈의 천연 라이오셀 쉐리하트 원단은 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천연 섬유로, 실크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수분 함유량이 특징이었다. 여기에 이번 론칭한 바이탈 플러스 물티슈 원단은 레이온 함량과 평량을 늘려 두께감은 물론, 부드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바이탈 플러스 물티슈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성과 라인을 강화하여 4가지 제품으로 확대됐다. 릴리로즈(63gsm), 스트롬볼리(65gsm), 세자린(75gsm) 여기에 루이사(70gsm)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신규 라인 루이사는 보습과 재생에 도움을 주는 아르간커넬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외에도 바이탈 플러스 라인은 페넬로페의 다양한 캐릭터를 적용,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층 변화를 꾀해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됐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물티슈의 제품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이전보다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라인을 보충하고 원단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바이탈 플러스 물티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넬로페 공식몰과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카페에서 루이사 물티슈를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 또한 참여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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