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의 월드 팝 스타 아미르가 16일 한국에서 정규 앨범 '올 오아 낫싱'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아미르가 라이브 공연 경험과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인 예술성, 기술성을 이번 앨범에 아낌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트랙마다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아미르는 영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하나의 응집력 있는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일렉트로닉하고 소울풀한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BBC 라디오 2의 Jo Wiley와 6Music의 Craig Charles의 눈에 띄면서 라디오 분야에서 큰 지지를 얻어 2019년 글래스톤베리의 BBC 소개 무대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영국의 유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미르는 "한국 팬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고 이야기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락킨코리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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