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빌보드 200(3월 21일 기준) 상위 10개 앨범을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NCT 127의 정규 2집 'NCT # 127 네오 존'이 발매 첫 주에 8만7000유닛을 획득하며 5위를 기록했다.

NCT 127은 앞서 'NCT # 127 위 아 슈퍼휴먼'으로 같은 차트에서 11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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