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새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외출도 잘 못하고 사람들도 잘 못 만나게 된 김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코로나 탓을 했지만 사실 5키로 찐 상태라 했어야 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새롬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도 공개했다. 김새롬은 "주 5회 웨이트 하고 3회 이상 요가 하고 건강하게 식단 해서 이번에 정말 제대로 빼보려고 실천한지 5일째.(공복 유산소는 쪼오끔 게으름 피우는 중. 아파트 헬스장이 닫아서)"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새롬은 "완성 몸은 배우 갤 가돗이다. 아직 막 뭐가 먹고싶다거나 그런 건 없어서 다행인 중. 다이어트 할 사람 다 들어와. 같이 하자! 밖에 나가서 술 못마시는 이 때가 제격인 것 같으니"라며 팬들에게도 운동을 권유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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