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광동제약은 도라지, 배를 농축한 ‘광동쿨한목’ 스틱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쿨한목’은 목에 좋은 배도라지등 혼합농축액과 항균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를 혼합한 제품이다. 스틱포 형태로 물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쌍화음료,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다양한 식물성소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와 도라지의 영양성분을 보존료 사용 없이 제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한 세트에 15밀리리터(㎖), 20포 단위로 판매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도라지나 배즙은 목이 칼칼하거나 갈라질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며 “광동쿨한목은 국내산 배, 도라지, 무, 흑마늘에 사양벌꿀과 프로폴리스를 더해 봄철 황사·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관련기사
- 우원개발, SK건설과 354억 규모 GTX-A노선 공사 계약 체결
- 호반TBM, 343억 규모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공사 수주
- 농협, 집합교육 전면 중지…온라인교육 확대
- '기자왕 김기자', 정가은 전 남편 미국으로 도피 주장
- LG전자, 유명 IT 유튜버들과 LG 그램 등 주요 기기 ‘밀스펙’ 공개 (영상)
- 김철수 KTH 대표, 사임 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으로 선임
- 김새롬, 다이어트 선언 "5kg 찐 상태"
-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 '뉴스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 2조원 급감
- 지일주X유정래, 노을 신곡 '문득' MV 출연
- [D-주총데이①] 달라진 주총 풍경… 생중계 첫 도입 ‘조심 또 조심’
- [D-주총데이 ②] 코로나19에 전자투표 도입 이어져… 경영문화 변혁 신호탄 되나
- [HS포토] 코로나19 위기 극복위한 헌혈에 나선 대한축구협회
- 제약바이오협, 조직·직급체계 개편… 5실 11팀→3본부 1실 10팀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