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지진석이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봄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지진석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프앤도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지진석은 자신의 반려견 구리와 함께하는 한가로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지진석은 반려견에 대해 "구리는 블랙와이뮤직의 마스코트 이자 나의 첫 애완견"이라며 "어렸을 적 부터 애완견을 키우는게 소원이었는데 회사에서 구리와 같이 지내며 소원을 성취한 기분이다. 나중에 반려견을 책임질 수 있을 때 쯤 유기견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3월 현재 미니앨범 작업을 끝낸 후 재충전을 하고 있는 지진석은 "이번 미니앨범은 1년동안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지진석의 면모와 또 다른 면이 공존한다. 앨범 작업하면서도 배울게 너무 많은 시간이었고 기다려주시는 팬클럽 지구별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진석의 이번 화보는 라이프앤도그 봄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라이프앤도그, 블랙와이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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